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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프리스코 페어, 공공 안전 문제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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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안전 문제로 이달 1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프리스코 페어(FriscoFair)가 취소됐습니다.
앞서 지난 29일(토)밤, 911에는 프리스코 페어에서 싸움과 총성이 발생했다는 여러 건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프리스코 경찰은 페이스북 등 SNS 게시물이 프리스코 페어에서 발생한 사건을 부정확하게 전달했으며 신고된 총격 피해자나 관련 체포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프리스코 시 경찰국은 26명의 경찰관들이 프리스코 페어와 관련된 민원을 해결하는데 여러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프리시코 시 당국도 박람회 안전을위한 비상문이 부족하며, 일부는 잠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프리스코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대중의 안전을 위해 프리스코 페어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는 입장권을 미리 구입한 사람은 환불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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