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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 여성회가 주최한 하나로 페스티벌이 지난 달 29일 토요일 오후2시 노스 리치랜드힐스에 위치한 스미스필드 연합 감리교회 패밀리 라이프 센터(SmithfieldUnited Methodist Family Life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하나로 페스티벌에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어지며 연습해 온 여러 공연들이 진행됐습니다. 

포트워스 한인여성회의 유의정 회장은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며, 차별 없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의정 회장입니다.

#. 유의정 회장

이날 행사는 EIS달라스 장애인 학교, 포트워스 한국학교, 은혜복지건강센터,미국 장애인 학교인 데이스타 등이 함께 했으며 합창과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작은 장터와 장애인들이 그린 미술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포트워스 한인여성회의 하나로 페스티벌에는 약 8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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