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尹정부 첫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 착수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정부의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구성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0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전국 광역·기초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21기 자문위원 위촉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자문위원은 국회의원과 전국 자치단체장, 통일·외교부 등 주무관청의 추천, 검증,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입니다.
자문위원은 대통령의 통일정책 자문에 응하고 관련 정책을 건의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21기 자문위원은 20기와 비슷한 2만명 내외로 운영됩니다.
한국의 자문위원 1만6천여 명은 지방의원 3천500명, 자치단체장·정당대표·국회의원 등이 추천하는 직능대표 1만2천500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해외 자문위원은 재외공관장이 추천하는 4천여 명입니다. 동포사회의 통일역량 결집과 국제사회의 협력·지지 강화를 위해 130여 개국에서 재외동포 규모에 비례해 위촉합니다.
평통 사무처는 다음달 초 민주평통 누리집을 통해 응모 절차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윤 대통령, 24일부터 국빈방미…26일 정상회담
- 23.04.20
-
- 다음글
- 하원 공화당, 연방정부 예산 1천 300억 달러 삭감된 예산안 제시
- 23.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