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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 '50억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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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4-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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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당 원내대표 회동 (사진 출처: 연합뉴스)
민주-정의당 원내대표 회동 (사진 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사건'을 수사하는 '쌍특검'을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쌍특검'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특검법 신속처리 안건 지정이 갖는의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180일 이내 심사를 마쳐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50억 클럽 특검법을 법사위에 상정한 걸로 모든 소임을 다했다는 듯 실제로 법안 심의에 대해 해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당은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을 각각 정의당의 강은미 의원, 이은주 원내대표 발의안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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