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위성정당 놓고 서로 네 탓…여야 누구 책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2-19 10:01

본문

비례 위성정당을 둘러싼 여야의 '네 탓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비례 위성정당을 둘러싼 여야의 '네 탓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비례 위성정당을 둘러싼 여야의 '네 탓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19일 국민의힘은 현재 창당을 추진 중인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플랜 B', 즉 비상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생각이 달라지면 언제든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준연동형 제도에서도 국민의힘의 정강 정책에 같이하는 비례 후보를 낼 거라며 꼼수를 통한 민주당의 비례 의석 장악을 막겠다고 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준연동형 비례제를 무력화하는 위성정당을 먼저 만든 건 정부·여당이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어 법안에 찬성하지 않았으니까 어겨도 된다는 건 헌법 파괴적 발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측 비례 위성정당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고, 민주당 등 야 4당은 '정치개혁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공동 정책토론회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의정부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총선 뒤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이른바 '서울 편입·경기 분도(分道)' 원샷법을 발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