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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카운티 주택서 거대한 벌집 발견 ... 벌에 쏘인 2명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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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의 한 주택에서 거대한 벌집이 발견됐습니다. 공격적인 벌떼가 집 주인과 소방관 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3일, 목) 북텍사스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의 도시인 그랜드뷰(Grandview)의 한 주택에서 거대한 벌집이 발견됐습니다. 그랜드뷰 자원 봉사 소방국은 벌떼의 공격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성난 벌떼가 집 주인과 소방관 등 여러 사람을 공격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을 때 두 명이 벌의 공격을 받고 있었고, 다른 두 명은 벌 때문에 집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수백만 마리의 매우 공격적인 벌떼를 만났다고 소방국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은 특수 폼을 사용해 벌을 진정시키고 모든 사람을 집 밖으로 대피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소방관 4명도 여러 차례 벌에 쏘였지만 입원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국은 “이 시기에는 벌에 특히 주의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벌집은 관련 전문가들이 출동해 제거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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