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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대량의 폭발성 휘발 물질 발견...인근 주민들 대피하는 소동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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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벌레슨(Burleson)의 한 주택에서 수사 기관들이 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찾았다가 폭발성 휘발 물질을 발견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방수사국(FBI)와 벌레슨 경찰은 어제(17일) Pecan Street 700 블록에 있는 한 주택에서 수색 중 "대량의 휘발성 물질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벌레슨 경찰은 해당 물질을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처리하는 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대피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이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압수 수색 영장에 대해 어떤 내용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21세의 노아 칼데론(Noah Calderon)이란 남성을 체포했으며 그가 금지된 무기 소지, 폭발물 소지 및 치명적인 행위에 대한 혐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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