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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phy 주택가에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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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월) 콜린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살인 후 자살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머피의 크리스 챈들러 경찰 서장은 이날 오후 6시경 롤링릿지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챈들러 서장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안팎에서 여러발의 총상을 입은 두명의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집주인으로 차도에서 발견됐으며 57세의 트레이시 캐이 칸투(Tracy Kay Cantu)와 집 안에서 발견된 63세의 페데리코 칸투 주니어(Federico Cantu Jr)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뒤뜰에선 빈센트 칸투로 확인된 세 번째 사람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채 발견됐습니다.
빈센트는 Medical City Plano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빈센트가 페데리코의 아들로 확인됐다며 그가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후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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