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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남성, 아들과 불법 마약물 탈취 공모 혐의로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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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Fort Worth)에 아들과 함께 불법 마약물을 탈취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59세의 데이비드 데반니 시니어와 그의 아들인 36세의 데이비드 데반니 주니어(David Devany, Jr.)는 작년 11월 규제 약물을 배포할 의도로 소지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6일 먼저 아버지인 데이비드 데반니 시니어가 40년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들 데반니 주니어는 다음달 4일에 형이 선고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들 부자가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위조 지폐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거래가 어그러지면서 총격전과 추격전이 벌어지면서 무고한 60대 여성이 유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2022년 7월 64세 여성인 캐서린 비트네리 브라이언(Kathryn Bitnery Bryan)이 데반니 부자의 마약 사건과 관련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한편 데반니 부자는 이 여성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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