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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불법이민 수십만명에 의료보험 자격 확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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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4-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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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렸을 때 불법 이민으로 미국에 온 이민자 수십만명에게 메디케이드와 오바마케어의 수혜 자격을 확대할 것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때 불법체류청소년추방유예(DACA) 참가자들이 정부 지원 건강보험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2012년 DACA 이니셔티브는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불법 입국한 어린 이민자들을 추방으로부터 보호하고 그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정부 보조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습니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이달 말까지 변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의 이번 조치는 DACA 프로그램이 법적 위험에 처해 있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지난해 말 DACA에 등록된 사람은 약 58만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국토안보부가 새로운 신청을 받지 못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카이저 가족재단에 따르면,서류미비자 약 2천 만명 중 절반이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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