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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주택 건설업체들, 1분기 실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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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주택 건설업체들이 올해 1분기에 높아진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뉴노멀’ 상황에서도 대체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에 위치한 텍사스 시장 조사 및 컨설팅 회사 레지덴셜 스트레터지(Residential Strategiew Inc.)에 따르면 건설 업체들은 올해 1분기에 9천691채의 주택을 착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의 8천 60채보다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의 1만 6천 14채보다는 39% 감소한 수치입니다. 연간 주택 착공 건수는 4만 2천 422건으로 작년 이맘때의 5만 8천 894건보다 28% 감소했습니다.
레지덴션 스트레터지의 테드 윌슨(Ted Wilson) 대표는 “건설업체들은 1분기 동안 트래픽과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연초에 완공됐던 재고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보고에 따르면 지난 2-3년 동안 DFW로 이주한 많은 구매자들이 처음에는 주택 구매에 실패하고 대신 임대를 구했으나, 이제 전형적인 주택 구매자들은 높은 모기지 이자율을 받아들이고 구매 결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플래이노에 본사를 둔 셰독 홈스(Shaddock Homes)의 공동 소유주인 피터 셰독 주니어(Peter Shaddock Jr.)는 1년 전보다 약 두 배나 오른 이자율이 주택 가격대에 따라 건축업자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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