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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동예루살렘 성지 갈등 후 무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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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과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대 명절인 유월절이 겹치는 첫날인 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무력 충돌도 동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의 공통 성지를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5일 새벽 전투기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기생산 및 저장시설 2곳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밤새 간헐적으로 이어져 온 가자 지구발 로켓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가자지구에서는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해 3차례에 걸쳐 모두 10발의 로켓포탄이 발사됐습니다.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과 이스라엘 유대인의 최대명절인 유월절이 겹치는 첫날에 벌어진 양측의 무력 충돌은 동예루살렘의 이슬람교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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