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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1월 주택 판매 12.5% 증가..."2년 만에 전년 대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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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기존 주택 판매가 지난 달 12.5% 증가해 약 2년 만에 전년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북텍사스 지역의 부동산 중개인들은 지난 1월에 5,335채의 주택을 판매했습니다.
주택부동산 전문가들은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인해 주택 구매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38만 2,941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습니다.
레지덴셜 스트래티지(Residential Strategies)의 달라스 주택 분석가인 테드 윌슨(Ted Wilson)은 올여름 8% 가까이 정점을 찍은 모기지 금리 하락이 판매를 촉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30년 모기지 금리가 6.6% 가까이 하락한 것은 예비 주택 구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주택 업계는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1월 주택 판매에서 연간 증가가 가장 큰 곳은 카우프만 카운티로 판매된 주택 수가 전년 1월보다 26.2% 증가했습니다.
또한 콜린 카운티는 전년 대비 20.5% 증가했습니다.
질로우에 따르면 DFW의 부동산 중개인이 판매하는 주택 중 4분의 1 이상이 적어도 한 번 가격 인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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