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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 힐 남성, 로드 레이지 사건으로 43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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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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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형을 선고받은 칼튼 윌리엄스 (사진 출처: FOX4캡처)
43년형을 선고받은 칼튼 윌리엄스 (사진 출처: FOX4캡처)

시더 힐(Cedal Hill)의 한 남성이 로드레이지 사건으로 4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5세의 칼튼 윌리엄스(Carlton Williams)는 이번 주 맥키니 배심원단의 유죄 판결에 따라 치명적 흉기를 사용한 가중 폭행 혐의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29일 윌리엄스는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에서 운전 중 다른 차량의 측면을 박을 뻔 했습니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주의를 끌려고 하자 윌리엄스는 화를 내며 피해자를 7분 동안 쫓았습니다. 

 

피해자가 플래이노의 한 신호등에 멈추자 윌리엄스는 차에서 내려 창문을 두드리고 차에서 큰 칼을 꺼내왔습니다. 그런 다음 조수석 앞바퀴와 뒷바퀴를 찢고 도주했습니다. 감시 영상과 목격자의 증언, 차량에 남겨진 지문 등을 통해 윌리엄스가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심원단은 판결 과정에서 윌리엄스와 관련된 세 건의 다른 로드 레이지 사건에 대해서도 확인했습니다. 2021년 달라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두 건과 2019년 다른 카운티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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