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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의 초등학교 인근서 가스 누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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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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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에 배치된 응급 차량들 (사진 출처: NBC5캡처)
학교 밖에 배치된 응급 차량들 (사진 출처: NBC5캡처)

어제(29일) 오후 콜린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가스가 누출돼 일부 학생과 교직원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스 누출은 라본(Lavon)에 위치한 필리스 네스미스 초등학교(Phyliss NeSmith Elementary School) 본교 건물 외부의 공사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교육구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토네이도 대피소와 교실 건설을 위해 가스관을 추가하는 공사입니다. 

 

가스 누출은 15분여 만에 차단됐으며, 라본 소방국(Lavon Fire Department)과 앳모스(Atmos)의 조사 결과 학교 건물 내부에서는 가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시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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