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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은행권 어려움에 美 경기침체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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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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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사진 출처: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건물 (사진 출처: 연합뉴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금융위기로 침체가 가까워졌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제(26일) CBS의 인기 쇼인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은행 부문의 최근 스트레스와 후속 신용 경색 가능성으로 미국이 경기 침체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행위기가 광범위한 신용 경색으로 이어질 경우, 미국 경기의 침체가 불가피하다"며 "최근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가 확실히 침체로 한 발 더 다가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은행 위기가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측정하는 것은 너무 이르지만 은행권 위기는 연준의 차기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연준에서 대표적인 매파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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