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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 중고차 시운전 빌미로 살해 저지른 용의자 추적 ... 제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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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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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이 용의자들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WFAA 캡처)
알링턴 경찰이 용의자들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WFAA 캡처)

알링턴 경찰이 중고차 시운전을 빌미로 총격 살해를 저지른 남성 두 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화) 오후 6시경 700 포트 리치몬드 웨이(Port Richmond Way) 도로에 누워 있는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총에 맞았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태런 카운티 검시소는 이 남성을 55세의 쿠드헤어 함단(Khudhair Hamdan)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영상 증거와 목격자 진술을 통해 용의자로 보이는 두 명의 젊은 남성이 함단의 집에 중고차를 끌고 왔고 함단은 자동차 구매 전 시승을 위해 그들과 함께 차를 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포트 리치몬드 웨이에서 두 남성 중 한 명이 함단을 쏜 후 길에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사건 지점에서 1마일도 채 안되는 거리의 매트록(Matlock)과 서브릿(Sublett) 로드의 쇼핑 센터에서 발견됐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두 남자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는 영상을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목격자는 즉시 전화 817-459-5735(시몬스 형사)나 817-469-8477(태런 카운티 범죄 신고 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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