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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분석업체 "DFW 주택 4채 중 1채는 투자자들이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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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DFW 지역의 주택 4채 중 1채는 투자자들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주택 분석 업체인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John Burns Real Estate Consulting) 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난해 DFW지역의 전체 단독주택 중 약 30%를 매입했습니다. 이들은 도시 지역의 신규 및 재판매 주택 구매량 16만 9천 606건 중 5만 526건을 차지했다고 컨설팅 업체는 밝혔습니다.
포트워스-알링턴 지역이 전체 주택 구매의 약 33%를 차지했으며, 달라스-플래이노-얼빙 메트로 지역은 약 28%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투자자들은 개인 주택 소유자부터 달라스 기반의 인비테이션 홈스(Invitation Homes)와 라스베거스 기반 AMH와 같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존 번스 부동산 컨설팅의 달라스 지역 부사장인 브라이언 로렌스(Bryan Lawrence)는 “투자자들은 글로벌 금융 위기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달라스와 같은 시장의 부동산을 소유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존 번스의 가장 최근 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달라스-플래이노-얼빙에서 전체 주택의 26%, 포트워스-알링턴에서 30%를 소유했으며, 전국적으로는 25%를 소유했습니다.
한편 레드핀(Redfin)의 별도 보고서에선 투자자들은 4분기에 미국 주택의 17.8%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 보고서에는 텍사스처럼 주택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주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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