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개발지연돼온 Valley View Mall 철거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랫동안 개발이 지연돼온 밸리 뷰 몰(Valley View Mall)의 철거가 시작됩니다.
Valley View 몰은 Interstate 635와 Preston Road에 위치해 있으며, 달라스 미드타운의 핵심 몰이었으나 10년 이상 개발자와 시의회 사이에 계속되는 불화 등 여러 원인으로 개발이 지연돼 왔습니다.
또한 장기간 건물이 비어지면서 슬럼화되어 최근 이곳에서 두 차례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그로 인해 두 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곳의 소유주인 벡 벤쳐스(Beck Ventures)는 “해당 지역에 필요한 위생 하수도 라인을 시정부가 건설하기를 기다리는 데 지쳤기 때문에 개발을 진행시키기 위해 700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했고 지난 주 목요일 철거 최종승인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몰은 오피스 타워와 고급 호텔,콘도, 영화관, 쇼핑 및 녹지 공간을 갖춘 40억 달러 규모의 복합 용도 개발로 태어나게 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DFW 교외 도시들의 성별 임금 격차 크다... 그 중 프리스코 가장 커
- 23.03.20
-
- 다음글
- 텍사스 디그롬, 시범경기서 시속 161km 무실점 위력투
- 23.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