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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 경찰, 뺑소니 교통 사고 용의자에 체포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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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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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 경찰이 7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래이노 경찰이 지난 13일(월) 7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확인한 후 16일(목)에 체포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플래이노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자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13일 밤 9시 30분 경 29세의 레아 알렉시스 다니엘스(Leah Alexis Daniels)라는 여성을 치고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다니엘스의 차는 고장이 나 도로의 오른쪽 두 번째 차선에서 멈췄고 한 차량이 뒤에서 다니엘스의 차를 박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니엘스의 차를 박은 운전자는 차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다니엘스도 빠져나오려 했지만 조수석 문쪽으로 내리는 순간 오른쪽 차선을 달리던 트럭 운전자가 다니엘스를 쳤고, 중앙 차선으로 그녀의 몸이 튕겨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차량이 그녀를 치게 됐습니다. 다니엘스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에 연루된 두 차량의 운전자들은 현장에 남아 있었지만 트럭 운전자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플래이노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망 사고와 현장에 남지 않고 도주한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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