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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4.0%p 내린 38.9%…4주만에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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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엎친 '정순신 사태'에 덮친 '굴욕외교' 논란으로 한 주 사이 4%포인트나 빠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심'(尹心)인 김기현 신임 당 대표를 선출했으나 대통령·여당의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고리가 됐습니다.
리얼미터가 13일 공개한 3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9%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4.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들어 민생 행보에 집중하면서 2월 3주차부터 3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40%대 지지율을 유지했으나 4주 만에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5.7%포인트 오른 58.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41.5%,더불어민주당은 1.9%포인트 오른 42.6%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의경우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반사이익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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