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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살해한 포트워스 여성, 징역 5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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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카운티 지방법원은 한 포트워스 여성이 2020년 4살 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징역 50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36세의 크리스탈 주디 레반도프스키(Krystal Judy Lewandowski)는 2020년 8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이후 태런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습니다.
체포 영장 진술서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8월 24일 당시 911에 전화해 딸인 차라(Czara)가 실종됐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2100 헐리 에비뉴(Hurley Avenue)의 그녀의 집으로 출동했습니다.
당시 디스패처가 차라의 위치를 물었을 때 레반도프스키는 뒷뜰 쓰레기통에 있다고 답했고, 경찰이 쓰레기통에서 차라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이 전날 밤 딸을 죽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딸을 살해한 이유로 “자신이 그렇게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자신은 딸을 더욱 끔찍한 운명으로부터 구해준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레반도프스키의 18개월된 또다른 아이를 아동 보호 서비스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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