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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이 지난달 28일(화) 발생한 레이크 하이랜드 고교 학생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5시 40분경 7300 스킬맨 스트릿(Skillman street)에서 한 학생이 총격을 당했습니다. 

리처드슨 ISD의 레이크 하이랜드 고교의 케리 존스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이번 사건에서 해당 학교의 주니어인 대드리엔 해리슨(Dadrien Harrison)의 사망을 확인하고 애도한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존스 교장은 1일(수) 학교에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했으며, 남은 한주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리처드슨 ISD의 상담팀이 해리슨의 친구들을 도와주기 위해 학교에 머무를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해당 범죄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전화 214-671-3657(아담 세이어 형사)나 이메일 adam.thayer@dallaspolice.gov로 연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는 범죄 신고를 받고 있는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의 전화 214-373-TIPS(8477)로 연락하면 최대 5천달러의 현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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