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데이빗 브라운 전 달라스 경찰국장, 텍사스 법률회사 최고운영책임자로 돌아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3-02 10:26

본문

시카고 경찰서장을 사임하고 다시 텍사스로 오는 데이빗 브라운 전 달라스 경찰국장 (사진 출처: WFAA 캡처)
시카고 경찰서장을 사임하고 다시 텍사스로 오는 데이빗 브라운 전 달라스 경찰국장 (사진 출처: WFAA 캡처)

데이빗 브라운(David Brown) 전 달라스 경찰국장이 텍사스로 돌아옵니다. 현재 시카고 경찰서장을 맡고 있는 브라운은 3월 16일부터 서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브라운은 “텍사스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며 “텍사스의 개인 상해 법률 회사인 론카 라이온 젠킨스(Loncar Lyon Jenkins)의 최고운영책임자 자리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카고 경찰국의 용감한 동료들과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고 특권이었다”며 “시카고와 시카고를 지키고 섬기는 모든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로리 라이트풋 시장이 시카고 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다음 날 나왔습니다. 브라운은 지난 2020년 라이트풋 시장에 의해 경찰서장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두 사람의 협력 관계를 통해 최근 시카고의 최대 우범 지역에 추가 경찰 배치 등의 전략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달라스 출신으로 사우스오크 클리프 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라운은 1983년 달라스 경찰국에 들어갔고 2010년 경찰국장에 임명됐습니다. 그는 2016년 7월 7일 달라스 경찰관 4명과 DART 경찰관 1명이 총격 살해 당한 후 은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