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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카운티 남성, 경찰 사칭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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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파커 카운티의 한 남성이 경찰관을 사칭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파커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찰 표시가 없는 차량이 경찰차처럼 파란색과 빨간색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멈추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운전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자신의 차를 빠르게 따라오면서 차를 막으려 하고 비상등을 깜빡거렸습니다. 이에 파커 카운티 보안관은 현장으로 출동해 42세의 루치아노 아마도르 벨라스케즈를 체포했습니다.
벨라스케즈는 피해자의 운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비상등을 켰다고 주장하면서 전에도 사람들이 “더 잘” 운전하도록 비상등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벨라스케즈는 중죄에 해당하는 공무원 사칭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이달 초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발생한 비슷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경찰관 사칭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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