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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안전한 야간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 비영리단체 ‘24HourDallas’가 지역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합니다. 

달라스 경찰국과 달라스 소방구조대, 텍사스 주 알코올음료위원회, MOVE Training이 제공하는 이번 교육은 사건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및 고객을 보호하는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교육은 서비스 및 접대 업계 관계자, 보안직원, 유흥 지역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8일(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Sandango 813, 813 Exposition Ave.에서 진행됩니다. 

달라스 경찰국의 마이클 이고(Michael Igo) 보좌관은 성명에서 “이번 훈련은 접대 및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야간에 발생하는 폭력의 위험을 줄이고 고객 및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의사소통 기술과 감정을 다스리는 기술, 물리적인 보안 조치 등이 다뤄집니다. 텍사스 알코올음료위원회의 니콜 랭글리(Nicole Langley) 소장은 “우리의 의무는 알코올에 대한 법률을 공정하고 일관되게 관리해 공공 보건과 텍사스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24HourDallas.org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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