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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 주지사, "재산세 경감 위해 스쿨 텍스 점차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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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어제(22일) 알링턴을 찾아 주의 경제 성장을 알리면서 부동산 소유주들의 스쿨 텍스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 발전을 위한 도구를 복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애봇 주지사는 알링턴 상공회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장기적으로 재산세를 줄이기 위해 주 입법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목표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내는 스쿨 텍스를 없애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주 정부가 스쿨 텍스 부분을 지불할 것이며 이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연간 재산세 부담이 3분의 2 또는 4분의 3까지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애봇 주지사는 매 회기마다 재산세 감면 기금에 주 정부 자금을 추가해 부동산 소유자가 지불해야 하는 스쿨 텍스 부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스쿨 텍스를 완전히 없앨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애봇 주지사는 이번 입법 회기에 만료되는 기업세제 우대 조항인 챕터 313을 대체할 대안을 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챕터 313은 10년간 기업의 평가 재산 가치 한도를 제공하는 세제 우대 조항입니다.
애봇 주지사는 주 경제를 발전 시킬 관련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근 마이크론 반도체 제조 시설을 위해 텍사스가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뉴욕이 제공한 혜택 패키지가 텍사스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수십억 달러나 더 크다는 이유로 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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