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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일 씨 사망 사건 관련 네 번째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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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한인 동포 신진일씨 사건과 관련해 네 번째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34세인 키튼 셰퍼드(Keeton Sheppard)라는 남성에게 신 씨 총격사건과 관련해 살인 및 다수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앞서 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마킨 웨스트(Markynn West), 콰몬 화이트(Quamon White), 카메론 테일러(Kameron Taylor) 등 3명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작년 8월 15일 늦은 밤 사우스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와 포트워스의 30번 주간 고속도로 서쪽 진입로 근처에서 경미한 교통사고 후에 일어났습니다.
당시 3명의 여성이 탄 세단과 접촉 사고가 난 신씨는 이들이 부른 또 다른 무리의 남성들과 시비가 붙게 됐고 결국 총격 사건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한편 뒤늦게 체포된 셰퍼드는 살인 및 불법적인 총기 소지, 음주 운전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태런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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