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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출과 스타트업 활성화로 복합위기 돌파…올해 수출 6,850억 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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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2-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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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수출전략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제4차 수출전략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고금리 등 '복합 위기'를 돌파하는 일은 오로지 수출과 스타트업 활성화"라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늘어난 6천85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4.5%의 수출 감소를 전망하고 있지만, 우리는 작년보다 목표치를 높이고 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각 부처의 수출 전략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별 부처를 넘어 범부처 간의 협력을 통해 수출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각 부처별로도 수출 목표액을 설정하고, '수출·투자책임관'(1급)을 지정해 수출 목표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1조 원규모의 정책 금융 조성하고, 컨텐츠 해외 거점을 기존에 10개에서 15개로 확충해 수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과 북미, 유럽 등 신시장 확보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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