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보험금을 노리고 타주에 거주하는 남자 친구를 시켜 남편을 청부 살해한 오크 클리프의 한 여성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고교 시절 연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아메리칸 항공사(American Ai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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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법무부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북텍사스(North Texas)의 한 여성을 사기 행위로 고소했습니다. 브릿타니 돈 데이비스(Brittany Dawn Davis)라는 여성은 소셜미디어에서 브릿타니 돈(Brittany Dawn)이라는 이름의 인플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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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에서 12년간 포수 마스크를 썼던 닉 헌들리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프런트로 나섭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어제(7일) 닉 헌들리를 부단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헌들리는 200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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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주민들을 수송하고 연방 공무원을 폭행한 달라스(Dallas) 남성이 자신의 혐의들을 인정했습니다. 이 남성에겐 중형이 언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경지대에서 불법 이주민들을 수송하고 연방 공무원을 폭행한 달라스(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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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유력한 주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베토 오루크(Beto O`Roueke) 전 연방하원의원이 어제(7일) 달라스(Dallas)를 찾았습니다. 그는 흑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만나 최우선 관심사와 우려되는 사안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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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오이드를 부적절하게 판매한 일반 의약품 제조사 테바제약회사(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가 텍사스 주정부와 2억 2500만달러의 배상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로부터 고소를 당한 일반 의약품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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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빠른 배송과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료 회원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계획입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아마존은 지난 3일(목) 배송비와 인건비 부담으로 월회비와 연회비를 각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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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짧았던 2월 한파가 물러났지만 지역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 교통 사고 등 갖가지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짧았지만 강력했던 2월 한파가 끝나면서 지역 곳곳에서 수도관 동파, 교통 사고 등 여러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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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 밤, 코르시카나에서 한 40대 남성이 자신의 부모를 총격 살해하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곳에 거주하던 자녀 등 일가족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금) 자정 경, 마흔 한 살의 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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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NBA)의 달라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습니다. 달라스는 어제(6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홈경기를 103-94로 이겼습니다. 달라스는 이 승리로 31승 23패를 기록했고 애틀란타는 25승 28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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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의 2022년 신년 하례식 및 평화 통일 강연회가 지난 5일(토), 해리하인즈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김원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문화통일 공공외교, 평화통일 공공외교의 장을 펼쳐가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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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한파 당시 북텍사스(North Texas)의 구호 단체들이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대피처를 마련해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Dallas) 기반의 비영리단체인 OurCalling과 북텍사스 구세군(The Salv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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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에 상륙한 한파의 영향이 강하게
작용하던 지난 주 목요일(3일) 밤 블랙 아이스로 뒤덮인 어스틴(Austin)의 한 도로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피닉스(Phoenix)의 교외지역 소도시의 배구 선수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선수 두 명은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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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 출신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의 유해가 70여년 만에 송환돼 고향 땅에 묻히게 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마빈 D. 액킨슨(Marvin D. Actkinson) 육군 상병은 열 여덟 살이던 1950년, 한국 전쟁에 참전해 실종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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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수백 명을 속여 무려 1천만 달러가 넘는 돈을 갈취한 달라스(Dallas)의 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4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을 속여 무려 1500만달러에 달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해 유죄를 선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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