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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의 에릭 존슨 시장이 지난 16일(목), 도시내 노숙 인구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테스크 포스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테스크 포스는 비영리단체 및 의료 단체와 협력해 노숙인들에게 아파트나 소규모 주택과 같은 저렴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숙인 외에도 공공 장소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며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존슨 시장은 “도시내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시의 노숙인 테스크 포스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노숙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여러 단체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테스크 포스는 노숙자들의 건강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달라스 시의 노숙인 테스크 포스는 오는 6월 15일 관련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존슨 시장은 “달라스 시의 테스크 포스가 내놓은 방안들은 타 도시들도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지역적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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