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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대선경선 여론조사서 트럼프 또 1위…디샌티스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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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후보 경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하버드대학교 미국정치학센터(CAPS)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폴(The Harris Poll)이 지난 2월 15일~16일 미 유권자 18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공화당 유권자들에게 "2024년 대선의 공화당 경선이 오늘 열린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46%로 디샌티스 주지사 23%보다 두 배 가량 높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간 양자 대결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했습니다.
이 밖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2024년 대통령 선거가 오늘 열린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트럼프가 46%를 차지하며 바이든 대통령을 제쳤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 간 양자 대결에선 디샌티스 주지사가 42%, 바이든 대통령이 41%를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디샌티스 주지사가 앞서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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