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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급하다"... 여야, 공천 먼저 끝내야 총선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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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이 이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공천 경쟁도 본격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다시 꺼냈습니다.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들이 답답함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민 무시, 민생 외면에 대한 국민 평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운동권 세력을 퇴출시켜 입법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역정을 조명한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뒤 '총선 승리'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한편 13일부터는 여야의 공천 경쟁도 본격화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닷새간 공천 면접에 들어가고, 민주당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결과가 곧 통보됩니다.
여야는 제3지대의 '개혁신당'이 미칠 영향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어느 지역에 후보를 낼지가 관심"이라고 했고,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 입장에선 부담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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