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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지역,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설 일자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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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다른 어떤 대도시 지역보다 DFW 지역에서 더 많은 건설 일자리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지역은 지난해 건축 부문 일자리 1만 2,300개를 추가해 전년 대비 8% 증가했습니다.
전미건축자협회(Associated General Contractor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북텍사스 대도시 지역에서 포트워스 지역은 2천 500개의 건설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DFW 다음으로는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지난해 1만 400개의 새로운 건설 부문 일자리를 창출해 2위를 차지했고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는 10만 개의 건축 부문 일자리를 추가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외 텍사스 어스틴은 8천 100개의 건설부문 일자리가 늘어나 5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미건축자협회가 조사한 미국 시장의 63%에서 건설업 고용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DFW에서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그 예로 얼빙에 있는 5억 달러 규모, 85만 평방피트 규모의 웰스 파고(Wells Fargo) 지역 사무실 캠퍼스 착공됐고, 달라스 다운타운 바로 북쪽에서 골드만 삭스(Goldman Sach)의 대규모 사무실 단지에 대한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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