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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와 맥키니, 전국서 가장 안전한 두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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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프리스코와 맥키니가 미 전역에서 가장 안전한 두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금융테크놀로지 회사 스마트 애셋(Smart Asset)은 최근 강력범죄와 재산범죄, 교통 사고, 마약 중독, 음주 비율을 기준으로 안전한 도시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애셋이 미 대도시 200곳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프리스코는 강력범죄율이 4번째로 가장 낮았고 재산 범죄율은 6번째로 낮았습니다.
또한 미 전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2위에 오른 맥키니는 강력범죄율이 10번째로 가장 낮았고 재산 범죄율은 5번째로 낮았습니다.
그외 플레이노는 5번째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랭크됐고 포트워스와 달라스는 각각 가장 안전한 도시 52위와 13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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