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1600개 아동 포르노 사진 영상 제작 유통한 휴스턴 남성, 80년 중형에 처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2-14 09:49

본문

무려 1600여개의 아동 포르노를 제작 유통한 휴스턴 출신의 남성에게 8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휴스턴 출신의 아동 성범죄자 자비에르 제이 레이에스(Xavier Jay Reyes)라는 남성에게 80년의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연방 국토안전부(DHS)에 따르면 스물 여섯 살의 레이에스는 2020년 한 어린 소녀의 성적인 행위가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선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면서 모멸적인 학대에 연루된 레이에스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수사 당국은 압수 수색 영장을 집행해 레이에스가 일년 이상 최소 두 명의 소녀들을 학대하고 성추행한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또 그가 만든 아동 포르노 사진 907장과 영상 자료 781개를 찾아냈습니다.

 

한편 레이에스는 작년(2022년) 8월 아동 성 착취와 아동 포르노 유통 혐의를 인정했으며 지난 주목요일(9일) 법정에서 그에게 80년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레이에스는 석방 후 10년의 보호 감독형도 선고 받았습니다. 국토안전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레이에스는 아동과 인터넷 접근 제한을 포함한 여러 개의 의무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달라스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