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ra

• 목록

전국의 푸드 뱅크들이 인플레이션의 위기에 대해 고투를 벌이는 가운데 태런 지역 푸드 뱅크(TAFB)가 인플레이션 위기 상황에서 올해 연방 의회를 통과할 농업법(Farm Bill)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텍사스 디스트릭트 30(Texas District 30) 선거구의 재스민 크로켓 연방 하원 의원은 어제(15일) 태런 지역 푸드 뱅크 분배 센터와 건설 중인 새 허브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연방 농업 정책을 관할하는 연방 하원 농업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기구의 책임에는 2023년 농업법이 포함돼 있습니다. 

농업법은 5년마다 최신 상황을 반영해 다시 제정됩니다. TAFB의 줄리 버트너(Julie Butner) 최고경영자는 SNAP 프로그램이 올해 다시 제정될 농업법에서 비중 있게 고려되고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TAFB는 13개 카운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버트너 최고경영자는 약 50만명의 사람들이 식량 공급이 불안정한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TAFB가 직면한 가장 힘든 문제들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것입니다. 푸드 뱅크 운영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관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