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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택업계, 건설 규모는 줄었으나 북쪽 지역 확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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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주택 건축업자들이 지난해부터 신규 주택 건설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확장하는 추세는 그대로 유지하고있습니다.
달라스의 주택 분석업체 레지덴셜스트레지스(Residential Strategies)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건축업자들은 지난해 오브리(Aubrey)와 오크 포인트(Oak Point) 포함하는 U.S. 380을 따라 3천 226채의 신규 주택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DFW 하위 주택 시장 중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이 지역은 1년 전 1위였던 카우프만(Kaufman) 카운티를 제쳤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 가장 바쁜 주택 시장 중 하나인 프라스퍼(Prosper)의 신규 주택 판매 중간값은 69만 6천 달러로 가장 비쌌습니다.
한편 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건축업자들은 지난 분기에DFW에서 약 8천 채의 새 주택을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38% 감소한 것입니다.
이는 주택 건설업자들이 공사를 시작한 수천채의 새 주택을 완성하는데 더 집중하면서 과거 경기 대침체기 이후 북텍사스 주택착공에서 분기별 가장 큰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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