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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캔텍스 캐피탈, 에어포트 프리웨이의 산업용 빌딩 3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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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2-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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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캔텍스 캐피탈, 에어포트 프리웨이의 산업용 빌딩 3개 매입 (사진 출처: 달라스 모닝 뉴스 캡처)
달라스의 캔텍스 캐피탈, 에어포트 프리웨이의 산업용 빌딩 3개 매입 (사진 출처: 달라스 모닝 뉴스 캡처)

달라스 기반 상업용 부동산 투자회사 캔텍스 캐피탈(CanTex Capital)이 에어포트 프리웨이(Airport Freeway) 인근의 산업용 빌딩 3개를 사들였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기반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회사 캔텍스 캐피탈이 에어포트 프리웨이 인근 빌딩 3개를 매입했습니다. 캔텍스 캐피탈이 매입한 그라우와일러 로드의 이 빌딩들은 약 51에이커 대지에 31만 3000sf. 면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 매입은 달라스의 브룩할로우 산업 디스트릭트 부근에서 가장 최근에 이뤄진 가장 큰 규모의 거래들 중 하나라고 이 거래에 관여한 관계자들이 말했습니다. 

 

캔텍스 캐피탈의 포밋 치마(Romit cheema) 최고경영자(CEO)는 DFW 메트로 지역의 산업용 공간 수요가 점점 늘고 있고 브룩할로우는 가장 선호되는 하부시장 중 한 곳이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매입의 경우 10년에 한 번 겨우 오는 기회인데 당사의 브룩할로우 포트폴리오에 이 같은 규모의 부동산을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또 DFW 산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당사의 활동 영역이 더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캔텍스 캐피탈은 지난 2021년 말 인근의 산업용 빌딩 두 개를 이미 매입했으며 작년(2022년)에도 북텍사스에서 230만sf.의 산업용 부동산을 인수했습니다. 

 

NAI Robert Lynn의 체이스 밀러(Chase Miller)는 DFW에서 산업용 공터 부지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브룩할로우처럼 선호도가 매우 높고 공실율이 낮은 시장에선 특히 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DFW 시장에선 40억달러가 넘는 산업용 부동산이 팔렸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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