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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달라스 마약 밀매범, 20년 징역형… 마약판 160만달러 현금 집에 은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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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달라스에서 활동하며 마약을 팔아온 한 마약 밀매범이 어제(9일) 20년 연방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이 마약 밀매범은 적발 당시 집에 마약을 판 돈인 약 160만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숨겨놨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흔 아홉 살의 헥터 마누엘 카스트로 퀴리노(Hector Manuel Castro-Quirino)는 작년(2022년) 9월, 금지 약물 유통 공모 혐의로 유죄를 언도 받았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달라스의 사우스 에이커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고 몇 주에 걸친 감시 활동과 위장 경찰의 마약 구매 등의 수사가 이어졌습니다.
그후 경찰특공대 SWAT팀이 2021년 7월 13일 문제의 집을 기습 단속했습니다.
수사당국은 해당 주택에서 594그램의 메탐페타민과 1KG가 넘는 코케인 그리고 총기 14점과 현금 159만5000여달러를 발견했습니다.
이 현금은 튜브 양말과 신발 상자, 쓰레기 봉투 그리고 문서 보관함 안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카스트로 퀴리노가 경찰 조사에서 매주 1킬로그램의 코케인과 매달 1킬로그램의 메탐페타민을 받아 팔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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