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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달라스 컨벤션 센터 건립 계획에 I-30 데크 공원(deck park)이 추가됐습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이번 주 월요일(6일) 컨벤션 센터 개발사업과 약 30억달러의 증액된 개발 비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데크 공원은 인터스테이트 30(I-30) 위에 건설될 예정이며, 새 컨벤션 센터와 달라스 다운타운 남쪽의 주택 지역 더 시더스(The Cedars)를 연결하게 됩니다. 

달라스 시는 이 개발을 위해 채권 발행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고 유권자의 승인을 받은 증세를 통해 갚을 계획입니다. 

작년(2022년) 11월 달라스 유권자들은 케이 베일리 헛치슨 센터(KBHCC) 해체와 재건 그리고 페어 파크(Fair Park)의 유서 깊은 건물들에 대한 보수 공사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달라스 시의 호텔 점유세 2% 인상안에 찬성했습니다. 이 증세로 인해 달라스 시민들의 세금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데크 공원은 2030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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