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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라스 한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이 지난 4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8대 달라스 한인회의 2022년 행사 및 사업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올해 달라스 한인회가 계획한 여러 사업계획 등이 공개됐습니다. 

달라스 한인회의 유성주 회장은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올해도 동포 사회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주 회장입니다.

#. 유성주 회장 INT

달라스 한인회는 올해 연례행사 외에도 장학행사, 코리안 페스티벌, 건강박람회 등 동포 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달라스 한인회 임원 및 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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