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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교육구들, 오늘까지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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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많은 교육구들과 지역 대학들이 일단 오늘까지 휴교를 연장했습니다.
겨울 폭풍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지난 월요일에는 프리스코와 알링턴, 달라스, 포트워스,덴튼 등 주요 북텍사스 교육구들이 조기 하교를 실시했으며, 어제와 오늘까지 휴교를 단행했습니다.
또한 얼음이 빨리 녹지 않을 경우 지역별로 내일(2일,목)까지 휴교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 북텍사스의 일부 대학교들도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텍사스 기독 대학교(TCU)와 남부감리교대학교(SMU), UNT, UT 달라스 등은 수업을 전면 취소했고 UT 알링턴은 대면 수업을 모두 취소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까지 북텍사스 대부분 지역이 얼음이 어는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어 내일 최고 기온은 영하권은 아니나 30도 중반대의기온을 보이겠으며 비 소식도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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