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과 연말 연휴 시즌을 맞아 자녀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안전 사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연말을 맞아 가정 내 어린이 안전 사고에 대한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즐거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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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Feed a Hero 단체의 지원봉사자들이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일하는 루이스빌(Lewisville)의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크리스마스 날인 지난 토요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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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북텍사스의 코로나 19 입원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포트워스(Fort Worth) 소재 존 피터 스미스(JPS) 병원의 코로나 19 입원 환자가 최근 닷새 만에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새 변이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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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연휴 날씨는 예년과 같지 않은 변덕을 부릴 전망입니다.
대가뭄으로 대지가 바싹 타들어 갔던 서부 전역에는 겨울 폭풍이 강타하며 폭설과 홍수 경보가 내려졌고 중남부
지역은 이상 고온 현상으로 기록적으로 따뜻한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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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주택 거래율이 주춤하고 있지만 내년도 지역 내 주택 가격은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경제 전문가들은 내년도 주택 가격 상승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은 정상보다도 높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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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알링턴 팀버뷰 고교에서 총기 난사를 벌여 4명을 다치게 한 티모시 조지 심킨스가 다시 체포돼
수감됐습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18세의 티모시 심킨스는 보석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체포됐습니다. 다만 티모시 심킨스가 어떤 사항을 위반했는지는 공개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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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권의 발급 수수료가 내주부터 인상돼 한인
시민권자들의 여권 발급 및 갱신시 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연방 국무부(DOS)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6세 이상의 성인들이 신규 여권 발급을 신청할 때 수수료가 현행
145달러에서 20달러 오른 165달러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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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의 범죄율이 줄어들면서, 지난 22일로 취임한지 1년을 맞은 에디 가르시아 달라스 경찰국장의 성과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올해 5월부터 관할 시내를 10만 4000개의 하위 영역으로 분할했고 일부 우범지대들은 범죄 퇴치 집중 대상 구역으로 삼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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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 시즌이 시작되며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한 유의사항이 안내됐습니다. 연방교통안전청(TSA)가 관리 감독하는 DFW 국제 공항의 경우 하루 2만 5000개의 여행 가방이 검색 과정을 거칩니다. TSA가 정한 반입 금지 품목 중에는 알코올 음료와 라이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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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rlington)에서 20대 남성이 낸 음주운전 교통 사고로 일가족 4명이 모두 중경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21일, 스물 다섯 살의 타일러 햄튼(Tyler Hampton)이란 남성이 유발한 음주 운전 사고로 아이 한 명이 경상을 입었고 부모와 두 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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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NFL)의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어제(23일) 3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San Francisco 49ers)를 상대로 20-17로 이긴 덕분입니다. 순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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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파커 카운티(Parker County)의 스프링타운(Springtown)에서 발생한 여성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지난 주에 체포됐습니다. 파커 카운티 경찰국(Sheriff`s Office) 발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Paradise) 출신의 마흔 네 살의 안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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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국(FDA)가 어제(22일)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이 코로나 감염을 막을 최선의 방법이지만, 약 4천만 명에 달하는 미 성인들이 백신을 맞지 않은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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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에 마련한 5만 달러짜리 임시 주택에 산다는 본인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친구가 소유한 저택에서 거주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고 부자이면서도 집을 소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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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Frisco)에서 야생 고양이과 동물인 밥캣(bobcat)과 코요테(coyote)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30건이 넘게 보고됐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프리스코에서 야생동물 목격 신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말경 이후엔 프리스코에서 코요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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