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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에 우편 배송 업무도 차질 빚어…필요한 것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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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북텍사스에 겨울 폭풍 때문에 우편 배송 업무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연방우정국(USPS) 조차 정상 운영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USPS의 캐롤 헌트(CarolHunt) 대변인은 얼음이 얼 정도로 낮은 북텍사스의 기온과 도로 결빙 때문에 달라스의 17개사무소를 포함해 알링턴에서 덴튼에 이르는 44개의 우편 사무소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에서 우편 배달 업무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월 31일) 페덱스(FedEx)는 DFW와 인디애나폴리스 그리고 멤피스의 사업소들에서 실제로 배송 차질이 빚어졌고 택배 배송 지연은 미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UPS는 어제 배송 서비스를 축소했고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조속히 서비스를 정상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현재 DFW 지역에서 제한된 수준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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