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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국제 금값…온스당 2천 달러 고지·최고가에 근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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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조만간 온스당 2000달러라는 심리적 지지선을 뚫고 올라갈 태세입니다.
신냉전이라는 지정학적 긴장부터 달러 약세, 부채한도 불안에 따른 미국의 디폴트 우려까지 더해지며 안전자산 금의 몸값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 금값은 미국 성장률 호조에 1% 정도 하락했지만 연초 랠리를 보면 숨을 고르는 분위기입니다.
다우존스 마켓에 따르면 금값은 지난 17거래일 중에서 12거래일 동안 올랐습니다.
가장 거래가 많은 금선물은 9월 저점 대비 거의 20% 올라 2022년 4월 이후 최고입니다. 6주 연속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값이 시기적 패턴까지 감안하면 몇 주 안에 심리적 지지선인 2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투자전문매체 시킹알파가 최근 전했습니다.
금은 거의 계속 올라 올봄 초가 되면 사상 최고인 2075달러도 넘길 수 있습니다.
올봄 초 직전 현재 금값 랠리의 최고점을 찍었다가 초여름이 되면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시킹알파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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