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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코로나 19 입원율 감소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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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국의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 시행 후 제기된 특정 국가들의 우려 속에도 북텍사스의 코로나19 입원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올해 1월 초 중국에서 도착하는 승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려는 몇몇 국가들의 움직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종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 세계적인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미국 역시 중국에서 온 승객들에 대한 PCR 검사 시행을 발표하며,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달 4일 기준 북텍사스의 19개 카운티를 포함하는 트라우마 서비스 지역(TSA) E는 202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1천명 이상의 입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 보건국에 따르면 678개의 병원이 포함된 TSA E의 코로나19 입원은 678건로 나흘 연속 700건 미만을 보고했습니다.
이곳의 최대 입원 건수는 작년 1월 21일로 당시 4천 341명의 환자가 있었습니다.
TSA E의 2주간 평균 입원건수는 783건입니다.
한편 올해 1월 들어 달라스 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3명이 보고됐으며, 태런 카운티에선 2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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