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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TF의 성매매 단속 후 정치인과 자선단체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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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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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과 13일 성매매 기습 단속이 벌어진 프리스코 하이야트 호텔 (사진 출처; NBCDFW NEWS 캡처)
12일과 13일 성매매 기습 단속이 벌어진 프리스코 하이야트 호텔 (사진 출처; NBCDFW NEWS 캡처)

최근 북텍사스 인신매매 태스크포스가 주축이 되어 실시한 성적 인신매매 단속작전에 이어 입법가들과 자선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프리스코와 사우스레이크에서 벌인 단속 작전 소식에 많은 교외 지역 주민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12일과 13일에는 사우스레이크의 힐튼(Hilton) 호텔과 프리스코의 하이야트(Hyatt) 호텔에서 46명의 남성들이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성매수남들 중에는 고등학교 풋볼 코치와 성직자 그리고 한 대형 병원 운영 책임자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텍사스는 2021년에 성매매를 중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매매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면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24일) 콜린 카운티 하워의원 맷 쉐힌(Matt Shaheen)은 최근에 실시된 성매매 단속 작전에 대해 강조하면서 인신매매 피해자를 이용한 성매매로 인해 체포된 자들에 대한 훨씬 더 엄격한 처벌을 규정한 입법안을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쉐힌 의원은 성적 인신매매의 수요적 측면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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