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귀국길 오른 尹 "경제 중심에 두고 경제인과 함께 뛰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1-20 11:58

본문

인터뷰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인터뷰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연합뉴스)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을 마무리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모든 일정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우리 경제인들과 함께 뛰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통해 출국하기 직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취리히에서 양자 과학 석학들을 만난 점을 언급하며 "양자 과학의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 인재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 시대의 인재 양성은 세계 각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인재를 통해 혁신에 도달하고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17일 한·UAE 수교 이래 첫 국빈 방문을 통해 3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다방면에 걸친 4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순방지인 스위스에서는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9년 만에 참석,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상대로 '세일즈 외교'에 주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 부부와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부부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1호기는 21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