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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 기관 추가 위한 신청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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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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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공안전국(DPS)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 기관을 추가하기 위한 신청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공공안전국(DPS) 어제(16, )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를 추가하기 위한 신청을 오는 4 28일까지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DPS는 얼마나 많은 관련 면허가 승인될 것인지에 대해선 추후 공개할 예정이지만 주 입법부에서 진료소 수를 조정하는 법안을 이번 회기에서 통과시킨다면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6월이나 7 이후에 최종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텍사스는 지난 2015 의료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습니다.

이후 텍사스에 3곳의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할 있는 합법 진료소가 생겼습니다. 두 곳은 어스틴에 있으며 다른 한 곳은 샌안토니오 서쪽 100마일 지점의 슐렌버그에 습니다.

하지만 텍사스의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은 간질 발작 등 일부 환자에게만 처방할 수 있으며 THC 함유량에 대해 규제가 강해 실효성이 없었습니다.

이에 주의회는 지난 2019년 말기 암환자와 자폐증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의료용 대마초를 처방할 있도록 습니다. 

샌안토니오를 지역구로 하는 호세 매맨데스 상원의원은 현재 병원에서 처방하는 진통제나 오피오이드 계열, 마약성 진통제 은 규제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사람들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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